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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SMART 사업 출자 협약 체결 -
작성자 관리자 (xxxon@ijeng.com)
작성일 2010-06-28 [16:05:00] 조회수 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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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한전, 포스코 등으로 구성된 SMART 추진체계 확정

 

- SMART 사업 출자 협약 체결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중인 중소형 원자로 SMART(100MW급) 개발 사업에 참여

    하게 될 민간 컨소시엄의 구성이 완료되어 사업 참여를 위한 출자 협약이 금일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50년까지 700여기 3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중소형원자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 중인 SMART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4일

    (11시30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SMART 사업 출자 협약식에서 앙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등 컨소시엄 참여 13개 기업 대표는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그룹(4社), 포스코그룹(4社), STX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삼창기업, 일진에너지 등

    13개 기업“한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는 동 사업에 총사업비 1,700억원 중 1,000억

   원을 출자하여 참여키로 결정했다.

한전그룹이 총 510억원으로 가장 많은 지분을 구성한 가운데 포스코그룹 280억원, STX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각

     60억원, 대우건설 50억원, 삼창기업과 일진에너지가 각 2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 참여기업별 세부 현황은 첨부(한전 컨소시엄 구성 현황) 참고

 

SMART 개발 사업은 ‘08년부터 표준설계 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을 공모하였으나, 국제 금융위기로 인한 민간기업의

    투자위축으로 참여기업이 결정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컨소시엄이 동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되었다.

    특히 한국전력의 원전 수출역량, 포스코 등 민간기업의 사업능력을 활용함으로써 향후 SMART 수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서명된 협약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 컨소시엄은 SMART 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성과물에 대한

    소유권 등을 확정하였다.

표준설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되 한국전력기술(플랜트종합설계), 한전원자력연료(핵연료설계), 두산중공업

    (기기설계)용역으로 참여하여 금년 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기술검증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수행하며 현재 요소기술에 대한 개별 효과시험과 종합 검증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표준설계 결과물에 대해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소유권을 갖고, 기술검증 결과물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단독으로 소유하게 되지만,

기술개발 완료 후 국내건설과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는 참여 기관이 적극 협조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 중소형원자로 시장은 미 에너지부의 예측에 따라 오는 `50년까지 최대 350조원(약 700여기)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MART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형원전 건설비용의 재원조달에 어려움이 있거나 소규모 전력망 보유 국가를 중심으로 SMART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4월 구성한 타당성 검토 T/F*에서는 SMART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에 시범원자로 1기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전력 주도로 포스코, 한국원자력연구원, 학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

 

 

< 첨 부 > 한전 컨소시엄 구성 현황

 

< 첨 부 >

 

한전 컨소시엄 구성 현황

 

□ 컨소시엄 명칭 : 한전 컨소시엄

□ 컨소시엄 구성 기업(13개社)

 ⇒ 한전그룹(4개社 :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POSCO그룹(4개社 : POSCO, POSCO

     건설, POSCO ICT, 대우엔지니어링), STX 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삼창기업, 일진에너지

□ 참여기업별 분담금 및 후속사업에 대한 참여 희망 분야

참여 기업

후속사업에 대한 참여 희망 분야

분담금(억원)

지분(%)

한전 그룹

사업총괄, 설계, 기기공급, 건설시공,MMIS*기기 공급·시공 등 전 분야

510

51

POSCO 그룹

설계, 건설시공, MMIS 기기공급·시공

280

28

STX 중공업

기기공급

60

6

대우조선해양

기기공급

60

6

대우건설

건설시공

50

5

삼창기업

MMIS 기기공급·시공

20

2

일진에너지

기기공급(보조기기 부문)

20

2

합 계

1,000

100

* MMIS : Man Machine Interface System(원전제어계측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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