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 新 年 辭
임진년 새해 아침, 용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힘찬 기상이 울산본사 및 온산공장, 하동외
5곳의 발전정비사업소. 기술연구소. 그리고 IKTec, IJPS.커머스. 엔텍의 일진가족과
일터에 함께 하기를 먼저 기원합니다.
우리는 2012년을 이런 목표와 꿈을 가지고 함께 격려하고 아우르며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첫째, 투명한 정도경영을 목표로합니다. 24살의 청년기에 접어든 일진은 급변하는 세계의 소용돌이에 꿋꿋이 중심을 지키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바른길, 정도의 길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길이 있겠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 걸어가야 할길은 정도경영입니다.
둘째, 사회적인 책임기업으로의 소명의식입니다. 청년으로서의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와 책임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우선 우리 스스로가 의무와 책임을 감당할 준비가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읍니다. 수신제가을 실천해야 비로서 배려하고 나눌수 있는것이겠지요
셋째, 외유내강 일진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자는 기술이 기본입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내실있는 기술력, 직원상호간의 소통과 단합이야말로 경쟁력의 확보요, 생존의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반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야말로 일진과 우리 모두가 가야할 길입니다.
우리의 목표와 꿈이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가 될수 있도록 우리 하나가 되어 2012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일진가족 모두에게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